수의에는 주머니가 없다. “No pockets in a shroud.”
지난 9일에 찰스 피니(Charles Francis Chuck Feeney)가 92세 나이로 생을 마감하며 재산의 전부인 8 Billion을 세상에 기부하고 떠났다. 아니 마침내 그가 그렇게 소망하던 하늘나라로 갔다고 하는 표현이 옳을 것이다. 그는 최근 방2개짜리 평범한 임대 아파트에서 생활했고 그 흔한 자동차도 소유하지 않았다고 한다. 피니는 1931년 뉴저지에서 태어났다. 그의 아버지는 아일랜드 출생의 보험설계사였고 어머니는 간호사였다. 10살 때에 […]
수의에는 주머니가 없다. “No pockets in a shroud.” Read More »